간단한 블로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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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TMG (Travel, Music, Game) 세 부분에 대한 저만의 생각이나 간단한 리뷰들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 Thinking 부분에는 세 부분에 들어가지 않는 여러가지 생각이 포스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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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파게노 | 2010/12/31 23:59 | 트랙백 | 덧글(0)

사상 최고의 시크한 남자 '백범'에게 경탄을 표합니다.

잔인해져라, 그리고 악랄해져라, 냉정해져라

 최근 이글루스를 자주 하게 되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낀다.
 영광스러운 '댓글 차단'을 내려주신 정론직필님을 필두로, 소위 중2병스러운 다양한 인간 군상들. 그 생각의 재기발랄함과 기발함, 그리고 '미친듯' 보이는 생각들이 기쁨을 준다. 어찌 그러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지! 범인인 나로서는 상상할수조차없다.
 어느덧 이글루스의 다양한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이 낙이 될쯤. 오늘, 특유한 음습함을 가진 한 유저를 보게되었다.
 바로 '백범'님이시다.

 알고계신 분도 있을것이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트랙백 건 글을 본다면 그 분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리라. 제목 자체에서 벌써 강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지 않는가? 농담아니라 글 제목에서부터 소름과 웃음이 동시에 터져나온건 2010년 처음인것같다.

 이글루스에 처음 들어가니 김구 사진에, 박정희 사진에 어이쿠 정신이없다. (솔직히 그외의 인물들은 누군지 잘모르겠다. 아아 '백범'님 이 무지한 놈을 혼구녕 내주시길 바랍니다. 때리진 마시고 댓글로) 대충 이 양반 정치 노선이 어떠한 지는 알겠다. 물론 정치 노선가지고 이 분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단지 저 글, 저 트랙백 건 글은 상당히 재미있다. 저 글을 읽고 머리에 섬광처럼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긴급출동 SOS '왕따아이의 복수'편


 저 사진은 안타깝게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 소년이 정신적인 트라우마 생겨서 허구헌날 인터넷 접속하여 '마음 약해지지 않는 법' 등을 서칭하고, 수건으로 눈을 강하게 비비며 '울지 않아야 해'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심리학을 배우진 않았지만, 아마도 왕따를 당했던 것이 자신의 나약함 때문이라고 인지하고 강박증이 발생되어 자신 스스로를 닥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말 애통한 일이다.

 '백범'이 "잔인" "악랄" "냉정" 이라는 키워드로 언급하고 있는 주장이 마치 저 왕따 학생의 강박증과 같아 보이는건 왜일까?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가족과 사랑을 내팽치고, 사회를 저주하고 개인주의가 최고라고 말하는 지 궁금하다. 심지어 서구권에서도 저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건 드물다. 그들은 '개인'이 우선된다는 교육을 받긴 받으나 한편으로는 '지역 사회'와 '나'의 관계를 통해 합리적이고 안정화된 '공동선'을 찾는다.

 " '돈'과 '권력'이 있어야 가족들도 나를 인정해준다. 인생은 나혼자 가는것이다. 묵묵히 가라 "
 이런 주장은 저 왕따 소년과 같이 외부 충격에서 발현되는 것이라고 본다. 혹시 사랑하는 애인을 잃었나? 아니면 친한 친구에게 보증을 섰다가 척을 지게되었나? 가족들에게 어린 시절 버림을 받았나? 만약 이러한 일이 사실이라면 그를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무런 외부의 인과 관계 없이 스스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안되. 어차피 세상이 이모양 이꼴이야"라고 '백범'님은 항변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 '왕따 소년' 사례로 보자. 세상이 정말 그토록 개인주의와  돈과 힘만이 있다면 '긴급출동 SOS' 라는 방송은 왜 존재하며, 왜 왕따 소년을 도와주는 것일까?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물론 '동물적인 면'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복잡한 뇌의 발전은 상호 돕고 사는 '호혜주의'를 발달시켰고, 더 나아가 '숭고함', '희생' 등의; 동물에게는 발견되지 않는 '인간다움'이 생겨나게 되었다.
 지금 현재 공동체 '국가'나 '민족' 등이 마음에 안들고 병신같아도, 혼자 사는 것보다는 낫다. 우리는 은연중에 공동체의 도움을 받아가고 있으며 공동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백범님과 같은 극도의 '개인주의'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수도 없다.

 개인적으로 백범님에게 충고하고 싶은건(나는 잘난것은 없지만, 백범님의 충고를 보니 나도 해도 되는 것 같다.)
 밖에 나가서 아름다운 여성분들과 사랑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 눈도 많이 오고 하니 동네로 나가서 아저씨들과 눈치우는 것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니면 라디오 '싱글벙글 쇼'를 들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공감하고 웃고, 때로는 슬퍼해보기도 하라고 권하고 싶다.

by 파파게노 | 2010/01/11 20:56 | + Thinking | 트랙백(1) | 덧글(35)

문명4 콜로니제이션 ( Civilization4 Colonization ) # 3 Tips

 콜로니제이션은 난이도가 상당하여, 보통 문명 시리즈와 같은 무한 농장개간 혹은 광산 건축만으로는 클리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보다 편한 게임 플레이를 위하여 여러가지 팁들을 제시해봅니다. 물론 게임은 게임이니까 즐기기 나름입니다 :) 


 1. 자원을 중심으로 연안도시를 계획한다.

 문명 4에서도 해당되는 말입니다만, 콜로니제이션에서는 절대적입니다. 얻어진 자원을 바탕으로 자금을 얻기 때문이지요. 반드시 자원 부근에 도시를 건축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원만 찾다보면 막상 도시의 규모를 키우는 식량에는 소원해질수 있습니다. 식량은 내륙지방보다 물고기와 게 등이 풍부한 해안가에 많으므로 연안도시에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안은 유럽과 무역을 하는데에도 편리합니다. 즉, 자원이 있는 연안 부근이라면 도시를 반드시 세워야합니다.


 2. 도시를 분업한다.
 
 1에서와 같이 도시를 계획하다보면 운이 좋지 않은 이상, 한 도시에서 필요한 모든 자원을 얻기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각 자원을 얻을 수 있게 도시를 산개시켜서 자원특화 상품들이 생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기와 고급 건물을 짓는데 Tools(도구)는 필수적이므로 철이 있는 곳에는 철광과 도시를 건설하여 전문적으로 도구를 생산하고 분배는 Wagon을 통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원주민과 다른 식민지 국가를 자극하지 않는다.

 독립의지 올리고, 독립군 키우고, 무역하는 통에 전쟁할 여유는 없습니다. 괜히 원주민들과 다른 콜로니들을 자극하여 전쟁에 돌입하지 않게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원주민들과 우호관계를 맺으면 여러가지 1차 생산물을 선물해주므로 나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쟁보다는 무역이 좋습니다. (가끔식 Wonder 중에 원주민을 적으로 돌리는게 있는데, 걸리면 그저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드(Load)'를 추천합니다.)


 4. 7할 유럽 본국과 자동 무역, 3할은 원주민 무역, 그리고 가끔씩 해적선으로 노략질한다.

 돈을 버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각 도시에서 나오는 1차 생산물을 파악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부지런히 상품들을 만들어줍니다.(생산물과 상품의 연계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역 Auto를 설정하여 기본으로 주어지는 배로 유럽 본국과 무역을 합니다. 돈이 조금씩 벌리면 배를 한 두척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원주민 부족들은 돈이 많으므로 Wagon을 통하여 5턴에 한번씩 물류 대 방출을 해주면 짭잘히 벌 수 있습니다.(주의 : 이들은 1차 생산물은 거래하지 않으므로, 상품으로 쇼부를 쳐야합니다.) 타 식민지 국가들과 무역은 권하지 않습니다. 식민지 국가들은 자금을 모조리 써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10000단위의 든든히 자금이 모인다면 해적선을 뽑아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배치해서 타 식민지 국가들의 무역선을 노략질 하면 자금으로 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5. 여유는 없다. 부지런히 정치인(Stateman)을 생산하라.
 
 문명 시리즈와는 다르게, 독립이라는 타임 리밋이 존재하기 때문에 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특히 '독립의 종' 수치를 높이는게 바로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느긋하게 플레이하다보면, 이제 독립할 준비가 되었고 플레이어 본인이 독립을 원하는데도 식민지 시민들의 독립 의지가 지나치게 낮아서 독립을 할 수가 없는 애통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플레이 초반부터 '독립의 종' 수치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초반에 정치인을 긴급이민할 정도의 돈이 모아진다면 무조건 식민지로 초빙한다음, 대도시 수도에는 반드시 교육시설 최고기관인 University를 건축하여 정치인을 무한 배출해야합니다. 이렇게 해도, '독립의 종' 수치는 여간해서 오르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딱히 지을 건물이 없는 널럴한 도시에는 도시 생산량을 정치 점수로 환산해야 합니다. (물론 그전에 Magazine과 Printing Press, Newpaper 등 정치관련 건물들을 모두 짓는게 좋습니다.)

by 파파게노 | 2010/01/08 19:56 | GAM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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